명상에 들어가지 전에
명상에 대한 이 글은 불광출판사에서 발간된 <청소년을 위한 명상 이야기>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어린이법회나 청소년 법회 또는 가정에서 프로그램으로 할 때 좋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명상 실전에 들어가지 전에 명상에는 어떤 유형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이것은 어디 명상 교과서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필자 나름대로 유형화한 것임을 밝혀 둡니다.
첫재, '마음 비우기 명상'입니다.
이는 명상 자세를 취한 다음 눈을 지그시 감고 단전호흡을 하며 모든 잡념과 망상을 놓아버리는 것입니다. 그저 아무생각없이 마음을 텅 비우는 것입니다.
이 명상법은 선생님이 수업을 할 깨, 수업에 들어가기 직전 5분 정도 하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아이들은
명상을 하며 수업 전에 일어났던 일들을 나름대로 정리하고 새로운 수업 내용을 받아들일 태세를 갖추니
까요. 자기 혼자 공부할 때에도 공부하기 전 5분 정도 명상하면 학습 효과를 두 배로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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